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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 Ajax Code E xamples.. [Book] About the book.. [CSS] CSS Code E xamples.. [DB] Sql Code E xamples.. [DEV] All development stor...

2016년 2월 29일 월요일

[Talk]Two hundredth article..

어느 덧.. 200번째 글이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햄의 블로그에서 글을 퍼왔으니까.. 물론 내 글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져온 포스팅에 대한 나의 느낌이랄까.. 혹은 느꼈던 바랄까.. 그런 부분이며..
내 글들은 여담 내지는 나 스스로에 대한 각오 같은 것이다..

언젠가는 나도 포스팅을 하것지..
엄밀히 말하면, 남의 글로 채워두고선 뿌듯해하는거 같아서..
어떤 면에서는 챙피하기도 하다..
아!!! 그러고보니.. 부끄럽지만 포스팅이 하나 있긴 하구나.. ㅋㅋㅋ..
이게 더 부끄러운 행동이려나.. ㅎㅎ..

지금의 상황들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내가 그나마 이렇게 꾸리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글을 가져올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분명 그 글을 다 갖고오고나면, 나의 글들은 급감할 수 밖에 없다.. 당연하다..
하지만, 방대한 글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작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최초.. 내가 마음 먹었던.. 소위 말하는 초심을 잃지 말도록 하자..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뽐내려고 하는 행위들은 아니니까.. 명심하자..

200번째 글이 되면서 앞으로는 글들을 가져옴에 있어서..
조금 더 구분하고,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200번째 글을 쓰기전에 199개의 글들을 봤는데 보다보니..

나에게는 맞지 않거나..
구태여 나만의 카테고리를 구분하면서 제목을 달 필요가 있었나 싶은게 보인다..
대표적인게 .Net 과 Ruby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져온 이유를 설명하자면..
툴적인 개념이니까.. 세팅에 대한것이니까.. 책이니까.. 라고 할 수가 있었는데..
글들을 다시금 보면서 생각을 해보니.. 그건 좀 아닌거 같다..
만약, 꼭 가져와야된다면, 별도의 카테고리가 아닌..
현존하는 카테고리에 녹일 수 있는게 더 좋을듯하기도 하다..
그래서 [Tool], [DEV], [Talk], [Book], [EP] 의 카테고리가 있는 것이니까..

내 글중에 [Info]Tags categorized bulletin posts.. 이러한 제목의 글이 있다..
이것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AJAX] Ajax Code Examples..
[Book] About the book..
[CSS] CSS Code Examples..
[DB] Sql Code Examples..
[DEV] All development story..
[EP] Epilogue..
[HTML] Html Code Examples..
[JAVA] Java Code Examples..
[jQuery] jQuery Code Examples..
[JS] JavaScript Code Examples..
[JSP] Jsp Code Examples..
[Talk] Free Talk..
[Tool] About tools..
[.NET] .Net Code Examples..

구글 블로그를 접해보니.. 글의 목적을 구분하기 위한 실질적인 카테고리 기능이 없어서..
추후 내가 게시글을 볼 때 직관적으로 알기 위해서 구분을 해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어느정도 구분을 할 수 있을 듯 하고..

패턴은 글 제목앞에 대괄호 기호([ ]) 를 통해서 게시글의 성격을 알려주게끔 된다..
카테고리에 언급된 구분처럼.. 내가 그래도 사용해본 언어이거나..
한번이라도 접해서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가져와야되는데..
일부 글들은 그 내용 안에 있는 단어를 알고 있는 것이지.. 툴에 대해서도.. 언어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앞으로 그런 글들에 대해서는 그냥 읽고 지나치고..
따로 가져오진 말아야겠다..
단, 읽어보니 관심도 가고 갖고 있으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거는 적절한 곳에 넣어둬야 겠다.. 아님 카테고리를 늘려야되나..ㅡㅡ..
무튼!!! 그런 이유들로 올린글 중에 몇개를 지울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태여 머 지울것 있나 싶다..

어차피 내가 짧은시간 지나온.. 결과물이고.. 과도기적인 부분이니까 말이다..
점점 갈수록 머리가 복잡해진다.. 운전을 처음할 때 겁없이.. 질주만 하다가..
점점 룸미러가 보이고, 사이드 미러가 보이면서..
더 생각을 많이하고, 주변을 살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조금씩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밟아가야징..

다음 300번째 글을 맞이하게 되면,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
그리고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는 지금은 모르지만.. 꾸준히 하자.. 솔직히 그 때가서..
이정도로 글을 길게 쓰려나..?? 쓸말이 있긴할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그래도.. 꾸준히 하자..

참!! 이건 머 매번 강조할 수도 있는데.. 개발을 할 때건.. 어떤 문제점을 해결할 때건..
매사에 너무 조급해하거나..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다고 욱!! 하지말자..
어느정도 선에서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게.. 전반적인 내 생활에도.. 성격에도.. 좋을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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