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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5일 금요일

[Talk]Three hundredth article..

어느 덧 300번째 글이구나.. 200번째 글을 올리게 됬을 때보단 그래도 나만의 포스팅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었다.. 항상 그럴수는 없겠지만 해보니 아예 안되는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나의 카테고리도 조금 더 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올려볼만한 것이 생기게 된 것이기도 하다.. 단, 개발쪽이 아닌것도 있긴하지만.. ㅋㅋㅋ.. 그리고 포스팅을 갖고 올 때도 조금 더 구분을 하게 되었다.. 기준도 나름 생기게 되는 것 같고 말이지..

포스팅을 갖고 오거나 포스팅을 하거나 할 때 처음에 중구난방으로 하던 것에서 어느정도 패턴이 잡혀가고 있는 듯하다.. 글씨 크기도 바꾸고, 중요한 내용을 표시하는 패턴, 소스코드 삽입 방법 등등.. 무엇보다 내가 항상 글을 쓰다보면 .. 을 잘 넣고 자주 넣곤 한다.. 그런데 이제는 어느정도의 글이 마무리가 되었을 때 넣는다..

왜냐면, 예전 습관처럼 너무 자주 넣으니까 이건 머 글의 흐름이 깨지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의도적으로 좀 바꿔봤다.. 그렇게 하다보니 과거 글을 쓸 때 느낌보단 훨씬 깔끔하다고 해야될까..?? 무튼 더 좋다.. ㅋㅋㅋ..


이젠 햄의 글도 목록 기준으로 보면 500 번대를 읽고 있는데 과거처럼 무조건 다 읽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스칼라 같은 내용들은 걍 스킵한다.. 내가 관심있거나 봤거나 한 것도 전혀 아니고 해서 그런 부분은 과감하게 스킵하는데 글 번호가 앞으로 갈수록 드는 생각은 나중에 다 읽고나면 과연 나 스스로 포스팅을 잘 할까 싶은 것이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한것이긴 하지만 걱정은 되긴 한다.. 햄처럼 관심사가 많거나 개발이란 것을 엄청 좋아하거나 그런것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쓸것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나름의 관심 혹은 꾸준함을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해봐야지..

나 스스로 항상 생각하는게 있는데 머리가 명석하지 않거나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꾸준하기라도 해야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헬스, 공인중개사 등등 모든 것을 엄청 특출나지는 않더라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설령 집중력이 흐트러지더라도 꾸준히 하는데 왜냐면, 티끌 모아 태산 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조금 늦을 뿐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니 블로그도 꾸준히 하자.. 400번째 글을 향해서..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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